과천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세월호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실전 상황에서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이 발휘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21∼2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365 안전 문화 생활화를 위한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 0390 안전 과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불시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시행 기반 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1일 안전총괄관담당관 등 10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7개소의 관계자들이 참여, 서울대공원 지하(공동)구에서 화재 발생에 따른 시설물 파손 및 인명 피해 발생 상황에 대한 도상 훈련을 실시한다.

또 어린이집 화재 대피 실행 기반 훈련으로 안전총괄관담당관 등 16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13개소 관계자들이 참여, 대응 단계별 상황부여 및 해결 훈련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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