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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일본 예술 여행 앙코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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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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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이 판매했던 올 봄 베스트셀러 상품이 가을을 맞아 30만원대에 가능한 나오시마-다카마쓰 상품으로 찾아왔다.

예술과 신비의 섬 나오시마와 일본 전통이 살아있는 다카마쓰를 3박4일 또는 2박3일 간 둘러보는 예술기행 일정이다.

상품은 크게 자유일정 하루가 추가된 여유로운 3박4일과 자유일정 없이 꽉 찬 2박3일 2가지다.

3박4일 기준 상품가는 39만9,000원.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 포함), 전체 일정 식사/호텔/차량, 여행자보험 모두 합친 금액이다.

자유일정 시에 필요한 개인경비 외에는 추가비용 걱정이 전혀 없는 셈이다.

11월 3회(11/11,18,25), 12월 3회(12/2,9,16) 총 6차례에 한해 출발한다.

3박4일 일정이 부담스럽다면 2박3일 상품도 준비돼 있다. 최저가는 34만6,000원. 역시 개인경비 외에 모두 포함한 상품가.

나오시마는 ▲일본의 천재 미술가 안도 타다오의 베네세 하우스 ▲나오시마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땅 속에 지어진 지중미술관 ▲오래된 가옥을 고쳐 예술작품화한 이에(家)프로젝트 ▲한국 화가 이우환이 우주적 공간을 표현한 이우환 미술관 ▲실제 입욕이 가능한 미술시설, 공동욕탕 아이러브유(I♥湯)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

2박3일, 3박4일 상품 모두 나오시마에서는 자유관광한다. 미술관을 선택하는 개인의 취향과 문화기행 특성 상 관람 속도가 제각각 다른 점을 고려한 것. 거리마다 미술관이 자리하고 지역 곳곳 예술작품이 설치돼 있어 자전거를 빌리거나 순환버스를 이용해서 쉬어가며 섬을 둘러볼 수 있다.

다카마쓰는 역사적인 문화재가 풍부한 관광지다.

▲에도시대 초기풍의 일본 귀족 정원 리쓰린 공원 ▲일본 3대 수성 중 하나인 다카마쓰 성터를 정비해 조성한 타마모 공원 ▲메이지시대 전통가옥을 전시한 테마파크 시코쿠무라 등이 호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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