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16일 부산 동구 소재 경로당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원 30여명은 이날 경로당의 창틀과 장판을 교체하고 도색, 도배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장판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