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16~17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따뜻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는 700여명이 참여했다. 한충섭 신한생명 부사장(고객지원그룹 담당임원)을 비롯해 드림콜센터 직원과 상담사 전원이 참여했으며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및 텔레마케팅(TM) 설계사도 함께했다.
이날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오는 24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드림콜센터는 380여명의 전국소재 독거어르신과 1:1 매칭해 매주 안부와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사랑잇기 전화사업'과 문화재 보호,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