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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G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NG생명은 세제혜택과 안정성을 갖춘 '무배당 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을 제휴 은행과 설계사(FC)를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실세 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10월 현재 연복리 3.93%). 또한 만기까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 이자를 적용해 단리 상품보다 더 많은 이자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입자가 신청하면 납입기간이 끝난 이후(거치형의 경우 가입후 1년이 지난 시점) 만기시까지 변동형 또는 확정형으로 설정된 금액을 매월 자동으로 받는 '생활자금 자동인출제도'도 갖추고 있다.
기본보험료 30만원을 초과해 납입할 때에는 기본 보험료에 따라 최대 1.51%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경우 가입자는 할인 금액이 차감된 보험료를 납부하거나 할인 금액만큼을 더해 책임준비금에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72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기본 보험료는 적립형의 경우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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