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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지정한 매년 10월 17일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무슨 날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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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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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빈곤퇴치의 날[사진=YTN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 빈곤퇴치의 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년 10월 17일은 빈곤과 기아 퇴치 그리고 인권 신장을 위해 1992년 국제연합(UN)이 공인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다.

'세계 빈곤퇴치의 날'은 1987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의 '인권과 자유의 광장'에서 조셉 레신스키 신부 주도하에 빈곤으로 인한 희생자 10만 명이 모여 '절대빈곤 퇴치운동 기념비 개막행사'를 연 것이 시작이다. 

현재 UN은 2015년까지 빈곤 인구의 비율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각국의 세계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옥수수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옥수수 캠페인은 빈곤문제를 상징하는 옥수수 모형에 메시지를 담아 3m 높이의 초대형 옥수수에 채워나가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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