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칭다오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이달 초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됐다.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다채로운 세계 - 칭다오 미술 북미 가다'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열려 칭다오 예술가들의 작품을 홍보하고 중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고 칭다오 관계자는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칭다오 예술가들의 수묵화, 유화는 물론 서예 등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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