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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신관 5층에 위치한 병리조직검사실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마이크로톤으로 미세커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조직들은 유리위에 마운트한 후 자체 병리전문의가 검경을 통해 최종 병기를 판정한다. [사진=건협 부산센터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10월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건협 부산센터는 올해 들어 매월 1회 이상 월별 세 번째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선 원장은 "일반인은 물론 자영상인 및 근로자들이 많이 참여한다. 2014년도 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들 중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은 이번 기회를 십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오는 11월 7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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