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지도자 '튜터(Tutor)제도'로 초등영어 학습능력 향상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뮤엠영어, '튜터'제도 통해 영어교육의 새로운 장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영어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뮤엠영어(뮤엠교육)’가 이번에는 영어교수 자격을 갖춘 전문 지도자인 ‘튜터(Tutor)’ 제도를 선보였다.

뮤엠영어에서 말하는 '튜터'란 단지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에서 나아가 뮤엠의 영어교육 전문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여, 학생들을 지도할 자격이 주어진 지도교사를 말한다.

뮤엠영어는 영어교육에 이러한 튜터제도를 접목시켜 도입, 학생들 개개인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수업을 진행하는 다른 프랜차이즈 영어학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집중적이고 수준 높은 영어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뮤엠영어 관계자는 “튜터제도 도입을 통해 보다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전문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에서도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며 “주입식, 암기위주의 기존 영어 교육 방법과는 차별화된 뮤엠영어만의 학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뮤엠 튜터로서의 아이들의 영어 실력도 향상시키는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엠영어는 2012년 1월 론칭해 철저한 교육관리와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으로 영어교육을 진행하며, 현재 전국각지의 약 5만여 명의 학생에게 건강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2년여 만에 1300호 가맹점을 돌파한 뮤엠영어는 영어공부방, 공부방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뮤엠영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umenglis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지도자 튜터(Tutor)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