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이미 많은 환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온 독산동 ‘허브성형외과’에서 병원 명을 변경하고 서울대입구역으로 확장개원을 결정한 이 병원은, 벌써부터 주변 환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다.
병원 측은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에서 오는 22일 새 둥지를 튼다. 이 곳에서 10년의 노하우로 한 부분만이 아닌 얼굴전체를 미학적으로 잘 조화된 형태로 만들어 주는 성형수술과 시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확장이전을 하는 새 병원에서는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MINI눈성형’과 이물질 없는 자연주의 ‘자가연골코성형’을 비롯해 부드럽고 아름다운 ‘효 부모님성형’을 위한 보다 안전한 성형수술과 시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드름과 피부 미백, 리프팅 등을 위한 차별화된 피부레이저 치료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확장개원을 통해 병원 측은, 안전한 수면 마취만 실행하며 대리의사 수술이라 불리는 ‘섀도우닥터’ 시술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경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믿을 수 있는 진료로 하루 동안 소수 정예 환자들만을 더 정교하게 수술하기 위해 수술 일정에도 제한을 둔다는 방침이다.
서광석 대표원장은 “다소 최신 성형트렌드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관악구 서울대입구 지역에서, 첨단 장비들과 의료 시스템을 구축한 서울대입구 성형외과 피부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정직하고 신뢰감 높은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