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측은 한고은과 파트너 마띠아가 항구도시 포르토베네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중요 부위만 빼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모습에 8살 연하의 로맨스남 마띠아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한고은은 2010년 3월 방영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도 비키니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에도 한고은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블랙 마니아? 비키니 선택은 무조건 블랙?",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몸매 깜짝 놀랐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나이 40인데 어쩜 몸매가 저렇게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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