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 붕괴사고 수습위해 사고대책본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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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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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17일 성남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긴급히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도는 저녁 8시 현재 남경필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공동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분당구청에 설치하고, 피해자 구조와 사후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외투자 유치차 독일을 방문 중이던 남경필 지사는 남은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귀국길에 올랐으며,내일 오후 1시 인천공항 도착예정이다.

한편,이날 행사는 판교 입주기업인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의 KG그룹 계열사인 이데일리TV가 주관·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지원본부에서 제반사항을 지원했다.

 입주기업 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으로, 오후 5시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공간에서 걸그룹 포미닛 티아라 등이 출연해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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