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일제히 “이번 판교 공연장 사고는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한국의 안전 불감증의 현실”이라며 한국의 아닐한 안전 의식 수준을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안타깝다” “판교 공연장 사고, 슬프다” “판교 공연장 사고, 충격적이네” “판교 공연장 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축하공연 중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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