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공연장 사고’ 비정상회담 장위안, 노란 리본과 함께 “2014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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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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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연장 사고, 장위안 애도[사진=장위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이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장위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판교 사고. 2014년 참…. 다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사용됐던 노란 리본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안타깝다” “판교 공연장 사고, 슬프다” “판교 공연장 사고, 충격적이네” “판교 공연장 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축하공연 중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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