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만1240㎡(3400여평), 5200여t의 수조 규모, 650종 5만5000여마리의 해양생물과 840m에 이르는 관람 동선을 자랑한다.
한국의 강, 열대의 강, 아마존강, 바다사자, 디오션, 벨루가 존, 산호초 가든, 플레이 오션, 해양 갤러리, 해파리 갤러리, 오션 터널, 정어리 존, 극지방 존 등총 13개 존(Zone)으로 구성된다.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은 국내 최초로 벨루가를 상시 전시한다. 또 바다 속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가로 25m의 국내 최대 메인 수조창과 85m의 국내 최장 수중터널은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의 자랑거리다.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은 해양 생물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 최초로 수조별 ‘LSS(생명유지장치)’를 설치해 세균 전염을 사전에 예방하며, 벨루가 수조의 경우 유럽동물원수족관협회 기준인 600t보다 2배 이상 큰 1224t의 수조를 마련해 최고의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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