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18일 오전 9시 33분께 가벼운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무자 윤모(31)씨가 손과 목 부분에 화상을 입고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측은 "제품 출하작업 과정 중 국부적으로 순간 화재가 발생해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군산시, 미장지구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군산 #화학공장 #화학공장 폭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