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동부화재는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약 3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할 지역 내 기관 및 보호시설 등 전국 93곳에서 10월 한 달간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진행됐다.
한편 동부화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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