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맞아 임직원 3200여명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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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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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임직원 밤섬 봉사활동 [사진제공=동부화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동부화재는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약 3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할 지역 내 기관 및 보호시설 등 전국 93곳에서 10월 한 달간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의 달에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됐다.

한편 동부화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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