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행복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오는 10월 21일(화) 오전 6시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종합안내실)옆에 위치한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에 승차권 무인 발권기가 운영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정류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6동(종합안내실) 청사외곽 버스정류장 주변에 승차권 무인발권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현기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금번 무인발권기 설치로 고속․시외버스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버스노선 확대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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