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방송 중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의 기네스북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이 "나도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MC 전현무가 "카메라를 빌려줄 테니 31시간 46분의 기록에 도전해보자. 장위안이 줄넘기를 하는 동안 우리는 녹화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해 장위안을 당황하게 했다.
뒤이어 장위안은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고, 출연자들은 토론을 이어갔다. G10은 장위안에게 "조용히 좀 해 달라"고 말하자 장위안은 "시끄럽다"며 정색하고 소리를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글 사랑'에 대한 G11의 뜨거운 토론과 함께 각 나라의 모국어 공부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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