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의 대본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봄동커플' 강동하와 이봄이로 열연중인 감우성과 최수영. 단풍이 점점 짙어지는 가을, 최고의 멜로케미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가을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함께 대본 연습을 하는 '봄동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방극장에 감동과 설렘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는 감우성과 최수영 커플의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드림이앤앰 관계자는 "드라마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면서 두 사람의 감정 연기 또한 최고조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감우성과 최수영이 매 장면 최고의 연기를 해내기 위해 대본 연습은 물론 현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두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봄날 같은 설렘과 가을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적시고 있다"고 밝혔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은 '내 생애 봄날'에서 '봄동커플'의 사랑은 어떠한 엔딩을 맞이하게 될까.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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