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40분 파주지역 MDL로 접근하는 북한군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이에 북한군이 아군 비무장지대(GP)에 총격을 가해 우리 군도 북측지역에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총격전은 오후 5시50분까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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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남북한이 19일 오후 파주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였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40분 파주지역 MDL로 접근하는 북한군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이에 북한군이 아군 비무장지대(GP)에 총격을 가해 우리 군도 북측지역에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총격전은 오후 5시50분까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합참의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40분 파주지역 MDL로 접근하는 북한군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이에 북한군이 아군 비무장지대(GP)에 총격을 가해 우리 군도 북측지역에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총격전은 오후 5시50분까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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