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두 달 만에 최고 시청률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말극 왕좌에 앉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는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6일 첫 방송된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극세사 연애세포로 시청자들에게 러브라인 독려를 받았던 차강심(김현주)가 문태주(김상경)의 마음을 알 듯 말 듯한 귀여운 사랑바보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과 SBS '끝없는 사랑'은 각각 14.6%,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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