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연출 한상우)의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를 슨 나노미야 토모코 작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판 노다메, 방 넓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예고편을 보고 남긴 것으로 여주인공인 심은경(설내일)이 사는 집이 원작에서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토모코는 지난 7월 '내일도 칸타빌레' 속 여자 주인공 캐스팅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자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후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