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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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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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3일까지 3일간“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민 생명보호 최우선을 목표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이다.

시는 22일 오전 10시에는 “다중밀집시설 화재대피훈련”을 광주터미널 이프라자(이마트) 건물에서 화재경보기 발령과 함께 시작해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소방경연대회를 연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오포읍 고산리 우림아파트에서 안전한국훈련과 연계“지역특성 민방위훈련”을 실시해 민방위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23일에는 10시부터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풍수해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 기존의 일률적인 도상훈련에서 탈피, 풍수해를 가상한 각종 재난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른 담당부서와 유관기관별 조치사항 발표, 토의를 병행해 실전대응역량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재난대응훈련을 수립․실시해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함은 물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강구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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