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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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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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창원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창원시, 창원상공회의소 및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4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학·지엠비코리아 등 2개 코스피기업과 경남스틸·우림기계·우수AMS·이엠코리아·한일단조 등 5개 코스닥기업이 참석한다.

상장법인 7개사는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 및 향후 기업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별도의 기업탐방도 실시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요 지역별 합동IR을 통해 지방기업의 정보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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