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쿠쿠전자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종합박람회 '제 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쿠쿠전자는 밥솥을 비록해 3구의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와 멀티쿠커, 제습기,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등의 생활가전을 선보였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춘계에 이어 추계 캔톤페어에도 연속으로 참가할 정도로 쿠쿠전자에 대한 중국 현지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한 2기압 밥솥에 대한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