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유통대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관광․승무․유통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철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의 노력을 인정받아 유통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5월부터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인 ‘중소기업명품마루’를 운영. 서울역점을 시작으로 대전역점, 동대구역점, 광주역점을 차례로 오픈하였으며, 11월 수원역점 오픈과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특히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고객서비스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타공공기관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과 기업혁신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과 제도개선으로 우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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