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atti.k(에띠케이)의 대표로 돌아온 고현정을 파리에서 만나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근황에 대해 솔직 담백한 얘기를 들었다.
에띠케이의 모던한 코트와 패딩 점퍼 등을 입고 화보를 찍은 고현정은 "주체적인 여성들의 품격 있고 세련된 애티튜드에 보탬이 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옷으로 시작해서 패션 잡화, 뷰티 제품, 그리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구와 패브릭까지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고현정은 오늘 저녁 9시 30분, 최초로 현대 홈쇼핑에서 에띠케이의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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