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정형외과)과 등 정주영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의료진 및 직원 3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초음파 진료, 인대강화 증식주사, 물리치료, 수액제 등 차별화된 진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소득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흔히 받을 수 없는 초음파 진료를 실시했다. 또 당일진료 당일처방 및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수액제를 투여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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