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맞아 ‘월드IT쇼 2014’에서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했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을 융합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현재 57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축수산, 보건의료, 교육학습 등의 분야에서 14개 주요 사업 성과물이 전시됐다.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해파리 퇴치 로봇, 홍수 등 농업재해 미리 알림 서비스, 스마트 농산물 수출 유통 관리, 스마트 팜 팩토리 등이 소개된다. 보건의료에서는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소프트웨어·스마트폰 기반 환자 맞춤형 재활서비스·스마트 건강관리 등이 선보였다.
교육학습에서는 스마트 과학실험실·빅데이터 기반 위기청소년 구조대 등이, 소상공인 창업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스마트 장바구니·전통시장 특화 스마트워크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덕수궁·경복궁 관광 앱과 증강현실 동영상 등이 시연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국민과 각국 대표단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와 과학기술의 성과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을 융합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현재 57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축수산, 보건의료, 교육학습 등의 분야에서 14개 주요 사업 성과물이 전시됐다.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해파리 퇴치 로봇, 홍수 등 농업재해 미리 알림 서비스, 스마트 농산물 수출 유통 관리, 스마트 팜 팩토리 등이 소개된다. 보건의료에서는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소프트웨어·스마트폰 기반 환자 맞춤형 재활서비스·스마트 건강관리 등이 선보였다.
이밖에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덕수궁·경복궁 관광 앱과 증강현실 동영상 등이 시연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국민과 각국 대표단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와 과학기술의 성과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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