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속 빨간·황금 사과 등 이색 사과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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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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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20일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 속도 빨간 사과, 골프공 크기의 미니사과, 황금빛을 띄는 황금사과 등 이색 사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속도 빨간 사과는 경북 구미에서 생산되는 '진홍'이라는 품종으로 속이 빨갛다. 일반사과보다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시큼한 맛이 더 강하다.

미니사과는 층북 충주에서 생산되는 '알프스오토메' 품종으로 일반사과보다 월등히 작지만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하다. 간편하게 껍질째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웰빙 디저트&간식이다.

황금사과는 충북 제천에서 생산되는 시나노골드 품종으로 노란색이다. 과육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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