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햄버거 식탐녀로 ‘첫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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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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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내일도 칸타빌레]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도희가 첫 등장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3회에서 도희가 자신보다 큰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처음 등장했다.

최민희(도희 분)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흘린 햄버거를 주워들으며 둘은 처음 만나게 됐다. 최민희는 설내일이 흘린 햄버거 뿐 아니라 나머지 햄버거까지 탐내는 식탐을 보였다.

한편 차유진(주원 분)은 지휘과 전과를 위해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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