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촬영 중 행인의 ‘나쁜년’ 욕설 “묘한 쾌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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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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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의 시청자의 반응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유리는 “나쁘다면서 사랑을 받으니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 촬영 중에 ‘나쁜 년’하면서 지나갔다”라며 ‘왔다 장보리’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유리는 “묘한 쾌감이 있더라고요. 내 연기가 먹히는 게”라며 당시 겪었던 상황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다수의 광고 촬영 제의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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