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김기남 협의회장은 강원도문화도민운동의 전 국민적 확산과 최근 침체되어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붐조성을 위하여 협의회 조직을 전면 재정비 하고 협의회의 신규 회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질적인 활동이 어려운 총 13개로 구성된 의사결정기구를 4개 분과위원회로 재구성하여 10월말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 포럼대표로 구성되는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2014년 사업평가와 ’201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협의회에서는 문화도민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신규회원을 20일부터 다음달 19일 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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