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은 20일 자신의 팬 카페 '상욱나라'와 디시인사이드 '주상욱 갤러리'를 통해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가제, 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의 첫 촬영 스틸컷과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첫 촬영에 임하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젠틀한 수트 차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촬영 중간 활짝 웃어 보이는 표정까지 보여주며 극 중 주상욱이 연기하는 한태희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한 소감에서 주상욱은 "얼마 전부터 차기작 '미녀의 탄생'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촬영 보고도 하고 안부도 전하기 위해 인사를 올린다. 방송도 한 주 당겨졌고 덕분에 앞으로 더 부지런히 촬영을 해 나가야 하지만 즐겁게 설렘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1일 오후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