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파비앙, 오타니 료헤이, 다니엘 스눅스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당초 이날 방송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로빈과 타쿠야가 호스트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조선총잡이'와 영화 '명량'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오타니 료헤이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비정상회담' 등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은 파이방, 다니엘 스눅스가 'SNL 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