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제51회 저축의 날(10월 28일)을 맞이해,다음 달 14일까지 지역 농·축협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은행사 기간 동안 올해 새로 출시된 신상품(예·적금, 대출)을 가입하는 고객 중 1230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 농산물꾸러미 등을 증정한다.
이중‘농산물꾸러미’는 우리 농산물을 한 데 담아 고객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확기를 맞은 우리 농가를 돕고자 마련한 사은품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축협의 우수고객인‘하나로 가족고객’이 지난달 기준 500만명을 달성하게 된 것을 기념해, 고객의 한결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경기지역본부 상호금융 관계자는“저축을 장려하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고객 500만명 달성 등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고객에 다가가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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