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지난 16~17일 전국 국립대학교 전·현직 총장을해 초청 ‘2014 전국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립대학의 미래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한경대의 경기도 거점 국립대학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수성 전 국무총리‧서울대 총장과 신극범 전 교원대 총장이 '국립대학교의 역할과 지역 거점 대학설립'에 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장혁표 전 부산대 총장의 ‘지역거점 국립대학 발전의 모색’이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참석자들은 한경대가 경기도 거점 대학으로 발돋음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한편,협의회에는 이수성(전 국무총리․서울대 총장) 강규석(전 강원대 총장) 김진현(전 서울시립대 총장) 등 16명의 전·현직 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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