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헨리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샘 해밍턴이 "이 친구가 너무 외로운 것 같다. 부모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다"며 타국에서 활동하는 헨리의 고충을 대변했다.
이에 헨리는 "정말 외롭다. 요즘 결혼을 하고 싶다"며 "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다. 그런데 이제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성관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헨리 이국주 둘이 친해졌나봐", "헨리 이국주 커플 셀카 진짜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헨리, 이국주는 잭슨이 먼저 찜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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