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의는 2015년 1월부터 실시되는 신병입영 현지입소 변경에 따른 제도개선 설명과 현지입소에 따른 지원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내년에는 16개 기수로 매기수마다 300명의 신병이 입영훈련을 받게 되고 퇴소식까지 감안하면 매달 세 번의 입․퇴소식이 예정돼 있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큰 호재가 될 것이기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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