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가구주택 기초조사에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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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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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내년도 인구주택총조사의 실시에 앞서 사전 현지확인 및 자료보완을 위한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다음달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 실시 후 21일까지 조사결과 정리 및 심사를 거쳐, 28일까지 통계청에 자료를 제출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양주시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빈집 포함) 등 총 7만여 가구이며, 조사방식은 모든 거처(건물)를 현장 확인해 가구에 직접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아파트 거주 비 농림어가는 방문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문항은 총 9개 항목으로 주소, 조사대상여부, 거처종류, 빈집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등 가구 및 거처에 관련된 기본 항목으로 내년에 있을 인구주택 총조사의 기초정보 파악을 목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는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입안과 지역개발계획 수립 등에 활용되며,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그리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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