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전에서 참살이 창·취업 네트워크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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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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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청이 오는 23일 대전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2014 참살이 창·취업 네트워크'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살이 서비스 분야 교육생과 일반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그동안 익힌 전문기술을 시연하고, 캠프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참살이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참살이 서비스 무료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또 참살이 창·취업 성공사례발표, 성공적 창업을 위한 전문가 특강 등 '창·취업 정보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살이 실습터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다. 지난 3년 간 총 2704명의 교육수료생이 배출됐고, 이 중 1363명이 창업 또는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참살이 실습터로 지정된 대학 등 전국 10개 기관에서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문화·뷰티·건강 등 참살이 지원 분야를 보건·관광 등 미래유망 서비스 분야로 확대해 보다 창조적인 참살이 서비스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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