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측 "24시간 매니저와 동행, 성형 할 시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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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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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성형설 일축[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 측이 불거진 성형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안혜경의 성형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최근 너무 빡빡한 스케줄 탓에 힘들어서 부은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혜경 본인도 황당해하고 있다. 현장 매니저가 거의 24시간 동안 함께 있는데 성형을 할 시간이 어디 있었겠나"라고 반문하며 성형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 이지헌-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부은 듯 통통해진 얼굴로 등장해 취재진과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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