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군산시 중국대표처(대표 윤석열)는 18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세계원예박람회 군산관에서 ‘군산시 칭다오 자매학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자매학교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각각 30명씩, 총 90여명이 참가해 군산관을 주제로 학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는 현재 칭다오시의 11개 학교와 교류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을 이용해 학교간 다양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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