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 한국은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을 수석대표로 조세기획관, 조세정책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하고 중국측은 수석대표인 왕바오안 재정부 차관을 비롯해 총 6명이 참석한다.
이와 별도로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은 중국 대표단 환영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올해 세제개편방안을 설명하고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연금세제, 부동산 관련 세제 등 양국의 주요 조세정책 및 조세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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