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체구는 작지만 질병에 강한 제주흑돼지가 국가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제주 돌담으로 두른 화장실에서 키웠다하여 ‘똥돼지’라 불렸다. 제주도는 ‘제주흑돼지’의 토종 유전자원의 체계적 보존 관리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달라고 문화재청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정 여부는 늦어도 12월께 확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우남, 264억 규모 '말 종합테마파크' 드디어 건립 #제주흑돼지 #천연기념물 #토종 돼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