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안혜경, 데뷔 초 모습보니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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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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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사진='6시 내 고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데뷔 시절 풋풋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1년 당시 23세였던 안혜경은 '6시 내 고향' 리포터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갸름한 얼굴과 큼직한 이목구비의 안혜경이 최근 퉁퉁하게 부은 얼굴로 패션쇼장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안혜경은 이전의 갸름함은 온데간데없고 상당히 부은 얼굴 상태로 등장해 성형설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안혜경 소속사 측은 21일 "성형을 한 것이 아니다. 최근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여서 얼굴이 부은 것"이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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