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입국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시즌 KBO의 타고투저는 타자들의 실력이 늘어서 일어난 현상 같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KBO는 투수들의 수난시대였다. 리그 평균자책점 1위 밴덴헐크(삼성)가 3.18을 기록했을 정도로 대량 득점이 나오는 경기가 속출했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KBO 돌아와라” “류현진, KBO는 챙겨보나” “류현진, KBO에 관심 많네” “류현진, KBO 인상적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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