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 지난(濟南)시에서 '제3회 중국 무형문화유산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 박람회는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자리로, 칭다오시에서는 11개 무형문화유산이 출품돼 수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출품된 칭다오 무형문화재에는 라오산(崂山) 도교음악, 라오산 고전, 당랑권, 왕거좡(王哥莊)거리 명물 대형 만터우(饅頭), 자오난(膠南)시 전지공예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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