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정질문은 제7대 양주시의회 첫 번째 시정질문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실시됐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희창 의원은 ▲구제개혁 기구 운영 및 추진방향 ▲적절치 못한 인사파행 개선대책 ▲단풍잎돼지풀 제거계획 ▲과밀학급이 많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대책 ▲세입 증대 구상 등에 대해 질의 했다.
또한 김종길 부의장은 ▲국지도39호선 사업진행 상황 ▲광석택지개발사업 추진사황 ▲장흥조각공원과 장욱진미술관 통합운영에 대한 견해 ▲광석·백석·장흥 지역내 실내 체육시설(수영장 등)설립 구상에 대해질의했다.
홍성표 의원은 ▲공공시설물 하자 발생 문제 ▲회천3동 도서관 확충계획 ▲양주체육복지센터 안전성 확보방안 ▲엄상마을 불법 주정차 해소대책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CCTV 관제센터 운영방안 ▲1호선 증차 추진방향 ▲농어촌테마공원 수의계약 관련에 대해 질의 했다.
둘째날에는 안종섭 의원이 ▲만송~삼숭간 도로개설 추진상황 ▲양주역세권 사업의 추진상황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한 구상 ▲전철7호선 연장사업 추진상황 ▲목화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구상 등에 대해 질의했다.
다음으로 정덕역 의원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발전구상 ▲지방재정 전건성 확보를 위한 채무해소 대책 ▲장애인복지관 및 특수학교 신설 구상 ▲백석신도시 건립 추진상황 ▲홍죽산업단지 분양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질의했다.
경수 의원은 ▲서우우회도로(호원IC~광적)개설 추진상황 ▲백석읍 오산삼거리 주변 상습 병목구간 확포장 계획 ▲신천정비사업 추진상황 ▲액비처리시설 추진상황 ▲종합운동장 건립 구상 ▲종합사회복지관 설립 구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실시됐다.
특히, 첫 번째 시정질문인 만큰 많은 분야에 대한 질문과 대안이 나왔으며, 이번 시장에 답변을 토대로 향후 있을 예산안 심의시 이를 반영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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